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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슬리피, 가난하다면서 "외제차 타는 이유는.."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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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슬리피 이국주(왼쪽). MBC 제공


라디오스타 슬리피가 외제차를 타는 이유를 해명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볼 빨간 오춘기’ 특집에 이국주 슬리피 박준형 박재범이 출연했다.

슬리피는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가난하다더니 외제차를 탄다는 엠씨들의 언급에 "친한 형이 그 외제차를 빌려줬다. 그 차가 '기운'이 좋다며 차를 빌려줬다"고 해명했다.

슬리피는 자신이 타고 다니는 고급 외제차와 관련, 가난한 척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해명한 것.

또 이날 슬리피는 쌈디, 비와이, 에릭남 등 광고 속 그들의 대사를 성대모사해 웃음을 선사했다.

온라인이슈팀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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