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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황금주머니' 오영실, '평범한 가족 이야기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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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영실이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드라마 '황금주머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황금주머니'는 천재 외과의사가 나락으로 떨어진 후 만두 장인으로 성공하며 진정한 가족과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14일 첫방송된다.
 
박찬하 인턴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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