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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 딸들' 박중훈, 하숙생 되기 위해 짜장면과 처절한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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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 딸들. KBS2 제공

배우 박중훈이 하숙생으로 선발되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펼친다.
 
KBS2 '하숙집 딸들' 제작진은 박중훈이 이미숙-박시연-장신영-이다해-윤소이-박수홍-이수근 등 하숙집 식구들과 함께 망가짐을 불사한 '짜장먹방' 모습이 담긴 스틸을 20일 공개했다. 
 
박중훈은 사진 속에서 짜장 소스를 얼굴 한가득 묻히고 있다. 팔을 최대한 곧게 핀 채 짜장면을 먹기 위해 혈안이 됐다.
 
이어 이미숙은 얼굴을 요리조리 돌리며 짜장면 먹기에 열을 올렸지만, 실상은 온통 짜장 소스 범벅이라 웃음을 자아냈다.
 
박시연은 짜장면을 눈 앞에 두고 간절한 눈빛을 발사하고 있다. 나아가 이다해는 짜장면으로 얼굴을 맞았는지 탱탱하게 살아있는 면발 자국이 선명하다. 더욱이 장신영은 짜장면 한 그릇을 통째로 집어낸 듯 어마어마한 양을 흡입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박중훈은 이같은 험난한 입주 과정을 뚫고 하숙생이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박중훈이 출연하는 '하숙집 딸들'은 오는 21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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