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 화제인 가운데, 제목이 담긴 뜻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달 21일 ‘아스달 연대기’ 고사 현장에서 김영현, 박상연 작가는 제목에 대해 “처음에는 ‘아사달 연대기’였다. ‘아사달’은 단군왕검이 처음 나라를 세우며 정했다는 도읍의 이름”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드라마 속 가상의 대륙을 ‘아스’로 한 데는 지구라는 의미의 ‘어스’도 연상시키고 싶어서였다. ‘달’은 땅, 들, 벌판의 의미를 가진 우리말이라는 설이 있어 이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편성부 multi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