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운영 중인 장만월 인스타그램
'호텔 델루나'에 출연 중인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폭염에 취약한 취약계층 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스포티비뉴스는 8일 아이유가 최근 서초구청을 통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6년부터 매년 1000만 원씩 기부를 해왔는데, 올해 지원한 금액은 폭염대비물품 지원에 사용됐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아이유는 "알려지지 않게 해달라"고 서초구에 당부했으나 서초구 소식지를 통해 선행이 알려지게 됐다고.
아이유는 지난 4월에는 강원산불피해아동 지원금 1억을 후원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5월에도 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현재까지 아이유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총6억2천여만원을 후원했다.
앞서 아이유는 쎄시와 인터뷰에서 “10만 원만 있어도 숨통이 트일 것 같은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더 큰돈에도 둔감해지는 나를 보면서 행복해질 시간을 빼앗기는 기분이 든다”며 “오랜 생각 끝에 더 이상의 재산은 불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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