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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행 상견례, 이종현 부모님 만나…"결혼시키라 하더라"

디지털편성부11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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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연애의 맛' TV조선 '연애의 맛'

'연애의맛2' 숙행이 이종현의 부모님을 만났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연애의맛'(이하 '연애의맛2')에서는 숙행이 출연하는 '미스트롯' 콘서트장에 나타난 이종현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콘서트는 이종현의 고향인 대구에서 열렸고, 그 부모님도 객석에서 함께 했다. MC들은 "과속 상견례다. 벌써 며늘아기 되는 거냐"며 호들갑을 떨었다. 숙행은 공연중 인터뷰에서 "그분의 부모님이 와 계신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신경쓰인다"며 민망해했다.

이어 이종현도 무대로 호출됐다. 이종현은 숙행에 대해 "너무 매력적인 사람이다. 지금은 알아가는 단계"라며 "(알아가는 것은)조만간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현의 부모님을 만난 숙행은 꽃다발과 사인CD를 선물했다. 이종현 어머니는 "정말 예쁘다. 주변에서 숙행 씨하고 결혼시키라 하더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아버지도 "아들이 칠순 전에 장가간다고 했는데, 얼마전에 칠순이 지났다. 물어보니 결혼은 꼭 한다고 했다"며 거들기에 나섰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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