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배너
배너

[속보]부산은행장에 김성주 대표… BNK, 자회사 6곳 대표 확정

이현정 기자 yourfoot@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페이스북
트위터
부산은행장에 내정된 김성주 현 BNK캐피탈 대표. 부산일보DB 부산은행장에 내정된 김성주 현 BNK캐피탈 대표. 부산일보DB
부산 남구 BNK금융 본사. BNK금융 제공 부산 남구 BNK금융 본사. BNK금융 제공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2기 체제를 함께 이끌어갈 BNK금융그룹 계열사 대표가 30일 내정됐다. 부산은행장에는 김성주 현 BNK캐피탈 대표, BNK캐피탈 대표로는 손대진 현 부산은행 부행장이 최종 후보로 선정됐고, 나머지 4곳 자회사는 현 대표의 연임이 확정됐다.

BNK금융그룹은 30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부산은행장과 BNK캐피탈의 새 대표를 내정하고, BNK투자증권, BNK저축은행, BNK벤처투자, BNK시스템 등 자회사 4곳은 연임을 확정지었다. 이들 4곳 자회사들은 대표직 2년 수행 후 ‘2+1’ 형태로 1년 더 연임하게 된다.

자추위 추천에 따라 각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후보의 자격 요건과 적합성 여부를 검증하고, 이사회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확정하게 된다. 이후 자회사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후보자는 차기 대표로 선임된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다.


관련기사

라이브리 댓글

닥터 Q

부산일보가 선정한 건강상담사

부산성모안과병원

썸네일 더보기

톡한방

부산일보가 선정한 디지털 한방병원

태흥당한의원

썸네일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