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스마트리치 부산’ 오피스텔 분양
부산도시철도 1·3호선 연산역 초역세권에 건립되는 오피스텔인 ‘스마트리치 연산’이 최근 홍보관을 열고 분양을 시작했다. 그림은 이 오피스텔 조감도. 스마트리치 연산 제공
부산 초역세권에 건립되는 오피스텔인 ‘스마트리치 연산’이 최근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스마트리치 연산’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 1244-4와 18 일대에 총 380실 규모로 건립된다.
부산도시철도 연산역·동해선 인접
행정타운 가까워 임대 수요 풍부
오피스텔 실입주 또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따져봐야 할 것은 교통 여건이다. 이 오피스텔은 약 150m 거리에 부산도시철도 1·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 1번 출구가 있다. 또 6차 대로인 연산교차로와 동해선 등이 인접해 사통팔달의 교통 여건을 갖췄다. 여기에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대심도)가 2024년 개통할 예정이어서 교통 인프라는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연제초등학교와 이마트, 홈플러스 등 교육·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인근 연제구 연산동과 부산진구 양정동을 중심으로 약 1만여 세대의 재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는 점도 주거와 생활에 있어 호재다.
부산시청과 부산경찰청 등 행정기관과 부산고등법원, 부산고등검찰청 등 법조타운과 가까워 풍부한 임대 수요도 갖췄다. 여기에 실용성과 효율성을 높인 평면 구성과 풀 옵션 제공으로 오피스텔의 가치를 더했다. 전용면적 21~28㎡의 8개 타입 평형에는 43인치 LED TV부터 빌트인 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드럼세탁기, 대형 붙박이장, 시스템 주방가구 등이 제공된다.
‘스마트리치 연산’은 오피스텔임에도 피트니스센터와 주민회의실, 비즈니스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만들어진다. 1층 호텔식 로비와 무인택배보관시스템, 고화질 CCTV, 일괄 소등 시스템 등 입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보장하는 다양한 특화 설계·시스템도 도입된다.
분양 관계자는 “‘스마트리치 연산’은 부산에서 지금 재개발이 한창 추진 중인 연제구 연산동에 위치해 있으며, 부산도시철도 연산역의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는 오피스텔”이라며 “확실한 교통·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임대 수요가 풍부한 데다, 10년 임대 보장제를 실시할 예정이어서 저금리 시대에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의 호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오피스텔 홍보관은 지난 8일 연제구 중앙대로 1096(1층)에 문을 열었다. 홍보관에는 확실하고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고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으며, 특히 고객들은 우수한 교통 여건과 풍부한 임대 수요, 10년 임대 보장제 등에 관심이 많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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