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정규 3집
보이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새 앨범으로 대중을 찾는다.
NCT127은 다음 달 17일 정규 3집 ‘스티커’를 공개하고 활동에 나선다. 신보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1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힙합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복잡한 세상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늘 함께 하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작사가 유영진이 작사와 작곡을 맡았고 미국 유명 프로듀서인 뎀 조인츠가 작곡에 참여했다.
또 다른 신곡 ‘레모네이드’는 강렬한 베이스를 바탕으로 한 힙합 댄스 곡이다. NCT127은 가사에 자신감 있는 태도로 세상의 소음을 넘겨버리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그런가 하면 신곡 ‘브링 더 노이즈’는 개성 있는 랩핑이 가미된 힙합 곡이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달려가겠다는 메시지를 가사에 녹였다.
NCT127의 이번 앨범은 다음 달 17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