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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소토냐 아쿠냐 주니어냐… 8강전 상대는?

김준용 기자 jundrago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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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야구 대표팀의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AFP 연합뉴스 베네수엘라 야구 대표팀의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AFP 연합뉴스

도미니카공화국 야구 대표팀의 후안 소토. AFP 연합뉴스 도미니카공화국 야구 대표팀의 후안 소토. AFP 연합뉴스

‘도쿄의 기적’을 만든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 대표팀의 다음 상대는 베네수엘라 또는 도미니카가 유력하다. 두 팀 모두 '빅리거'들이 대거 뛰는 '드림팀'이어서 객관적인 전력상 또 한번의 기적이 필요하다.

한국 대표팀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로 이동, 한국시간으로 14일 오전 7시 30분 D조 1위와 4강 진출을 다툰다. D조에서는 도미니카공화국, 베네수엘라, 이스라엘, 네덜란드, 니카라과가 경쟁하고 있으며 10일 오전 현재 도미니카공화국이 3승, 베네수엘라 2승으로 8강행을 확정했다.

두 나라 가운데 어느 쪽이 1위가 될 것인지는 12일 오전 9시(한국 시간) 경기로 열리는 두 나라 맞대결을 통해 정해질 가능성이 크다. 도미니카공화국과 베네수엘라의 맞대결에서 패하는 쪽은 8강에서 C조 1위이자 지난 대회 우승국 일본을 상대해야 하므로 서로 총력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도미니카공화국은 조별리그에서 니카라과에 12-3, 네덜란드에 12-1, 이스라엘에 10-1 등 매 경기 10점 이상을 뽑아 이겼다. 베네수엘라도 조별리그 경기에서 네덜란드 6-2, 이스라엘 11-3, 니카라과 4-0으로 막강 타선과 안정감 있는 투수진을 선보였다.

두 나라 중 어느 쪽을 만나더라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스타급 선수들을 상대해야 한다. 전력이 조금 앞선다는 평을 듣는 도미니카공화국에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 후안 소토(뉴욕 메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 MLB에서도 정상급 기량을 가진 타자들이 즐비하다. 베네수엘라에는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루이스 아라에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윌슨 콘트레라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 빅 리그에서 주전으로 뛰는 선수들로 라인업을 채우고 있다.

D조 경기가 8강 장소인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장거리 비행에 따른 체력 부담은 한국이 더 크다. 다만 도미니카공화국과 베네수엘라는 현지 날짜 기준 11일 밤 경기를 치르고 12일 하루를 쉰 뒤 13일 8강전을 치러야해 일정이 빡빡한 점에 희망을 걸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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