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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안보현, "여동생 소개요? 당연히 송중기 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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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특전사 중사 임광남 역을 맡은 안보현이 여동생과 송중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보현은 최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온라인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태양의 후예에서 여동생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은 배우가 있냐"는 질문에 "당연히 송중기 형"이라고 답했다.
 
그는 "(송)중기 형은 정말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긴다"며 "배려심도 깊고 따뜻한 사람"이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어 "여동생도 그런 사람이랑 만났으면 좋겠다"고 애정 어린 답변을 내놓았다.
 
또 안보현은 "'태양의 후예'의 시청률을 20%라고 예상했는데, 여전히 확신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확신한다"고 답했다. 그는 "기대감이 크겠지만 그만큼 자신감도 있다"고 당찬 모습을 보였다.
 
덧붙여 "(송)혜교 누나한테 물어봤더니 대본이 재미있다고 하시더라. 그 한 마디에 안심했다"고 웃었다.
 
안보현은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송중기)가 속한 알파팀의 중사 임광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앳스타일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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