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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김현주 주상욱, 풋풋했던 12년 전 과거…어떤 악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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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의 김현주 주상욱이 풋풋했던 반전 과거를 공개했다.
 
3일 '판타스틱' 제작진은 드라마 작가 이소혜(김현주)와 발연기 배우 류해성(주상욱)의 풋풋했던 과거를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12년 전 풋풋하고 햇병아리 같은 신인 시절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과거 회상 장면으로, 두 사람이 악연으로 남을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드러나게 된다.
 
류해성은 이소혜의 데뷔 단막극을 통해 연예계에 입문해 단번에 스타덤에 올랐지만, 예상치 못한 일로 서로에게 상처를 남긴 뒤 앙숙이 됐다고.
   
사진만으로도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두 사람의 남다른 인연에 얽힌 사연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진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며 "시청자를 웃고 울릴 '오늘만 사는 로맨스'에 많은 기대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판타스틱'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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