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배너
배너

사제총기 총격범 성병대, 21일 오전 영장심사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페이스북
트위터

오패산터널 입구에서 사제총기로 경찰을 살해한 성병대(46)씨가 21일 오전 10시30분 서울 북부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살인, 살인미수, 특수공무집행방해, 특정 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 위반 등 혐의로 성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성씨는 이 날 오전 9시~9시30분께 강북서 유치장에서 북부지법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영장실질심사는 신현범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맡는다.
 
성씨는 19일 오후 강북구 번동 오패산터널 입구에서 사제총기를 고(故) 김창호 경감에게 발사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 경감은 이모(68)씨의 머리를 둔기로 때리는 등 폭행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변을 당했다. 또 성씨는 전자발찌를 훼손한 혐의도 함께 받는다. 
  
박홍규 기자 issue@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라이브리 댓글

닥터 Q

부산일보가 선정한 건강상담사

부산성모안과병원

썸네일 더보기

톡한방

부산일보가 선정한 디지털 한방병원

태흥당한의원

썸네일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