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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새벽에 의미심장 글…"가슴이 그때처럼 너무 아파서 펑펑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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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가수 장재인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솔직한 발언들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블로그에 의미심장한 내용의 글을 올려 눈길을 모은다.
 
장재인은 9일 새벽 3시께 자신의 블로그에 '글 정리 중에'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

그는 "마음이 많이 많이 아팠던 때 써놓은 글들을 보고 정리하는데, 가슴이 그때처럼 너무 아파서 펑펑 울었다"고 썼다.
 
이어 "눈이 떠지지도 않게 부어버려서 머리가 너무 아프다"면서 "다시는 쓸데없는 자존심 부리며 살지 말아야지. 힘들면 힘든거고 울고 싶으면 엉엉 우는 거고, 그렇게"라고 덧붙였다.
 
앞서 장재인은 지난 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과거 고등학교를 자퇴했던 이유 등에 대해 털어놨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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