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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정상 BCM' 구종상 위원장 "1억달러 이상 거래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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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 등의 참여부진에도 불구, 올해 1억달러 이상 거래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최고의 영상축제로 우뚝 선 부산콘텐츠마켓 구종상 집행위원장은 10일 이같이 밝혔다.
 
BCM 야전사령관인 그는 이날 오후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관에서 열한 번째의 개막을 알렸다.
 
올해는 사드배치와 대통련 탄핵 등 일련의 사건으로 지난해보다 중국과 일본의 참가자가 부쩍 줄었다. 큰 위기지만 주최 측은 이를 기회로 삼았다. 구 위원장은 "동남아와 미주·유럽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데 애썼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좋은 결실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참가국과 인원은 45개국 2천500여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는데 이를 능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구 위원장도 이어 "지난해 처음으로 1억 달러를 넘는 거래 실적을 올렸는데, 올해도 비슷한 성적이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상혁 기자 sunny10@

사진=장서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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