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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김덕수 아들, 알고보니 힙합래퍼 수파사이즈 김용훈

디지털편성부01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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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사물놀이 거장 김덕수의 아들 김용훈 씨가 래퍼로 활동 중임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98회에서는 사물놀이 거장 김덕수의 영화 같은 삶이 전파를 탔다.

김덕수의 장남 김용훈(38)은 힙합래퍼 '수파사이즈'로 힙합 관련 인터넷VJ와 라디오DJ로 활동 중이다.

이날 김용훈은 사물놀이가 아닌 힙합을 택한 데 대해 "왜 아버지와 같은 길을 가지 않느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나라는 사람을 보기 전에 아빠 이야기를 꺼내는 거다. 20대 초반에는 그게 병적으로 싫었다"라고 밝혔다.

김용훈은 또 "그때였다면 지금처럼 인터뷰도 하지 않았을 거다. 이제는 나도 나이를 많이 먹어서 변하지 않았나 싶다"라며 "몇 점짜리 아빠였냐고 물으면 20,30점이지만 몇 점짜리 아티스트냐고 물으면 100점이다"라고 아티스트로서 부친 김덕수를 향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를 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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