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서는 최근 '미스트롯'에서 우승한 송가인이 출연해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경남 창녕'에서 '우포따오기 야생방사 성공기원'을 주제로 펼쳐진 '가요무대'에서 송가인은 황금심의 '뽕 따러가세'를 열창했다. 송가인은 이전에도 단장의 미아리고개(이해연), 동네방네 뜬소문(봉은주), 비 내리는 영동교(주현미) 등으로 가요무대에 출연해 노래를 선보인 바 있다.
최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한 송가인은 1등 상금 3000만원과 작곡가 조영수가 직접 만든 트로트곡을 받게 되고 100회 이상의 공연도 보장 받는 등 주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이날 '가요무대' 방송에는 김동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설운도, 진성, 김용임, 박구윤, 김연자, 반가희, 박강수, 홍원빈, 서지오, 김국환, 연정, 장보윤, 정다한, 성은, 주미, 진해성, 정훈희, 박상철, 송가인, 김상진, 박서진, 유지나 등의 가수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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