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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 2024년도 의료질평가 전 영역 '1등급'

최혜규 기자 iwil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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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 부산백병원 전경. 부산백병원 제공 부산 부산진구 부산백병원 전경. 부산백병원 제공

인제대 부산백병원이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2024년도 의료질평가' 결과 모든 영역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의료질평가는 의료기관이 환자에게 제공하는 의료 서비스의 수준을 측정해 국민이 양질의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별로 평가해 등급화하는 제도다. 보건복지부 산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매년 시행한다.

2024년도 의료질평가는 전국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1년간 진료 실적에 대해 6개 영역 55개 지표를 평가했다.

평가 결과 부산백병원은 △환자 안전 △의료질 △공공성 △전달체계 및 지원활동 △교육수련 △연구개발 등 전체 6개 영역에서 모두 높은 점수로 1등급을 획득했다.

부산백병원 이연재 병원장은 "2년 연속 의료질평가 1등급 획득으로 전국 상위권 수준의 높은 의료 서비스를 입증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더욱 공고히 하고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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