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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블소모바일' 中 론칭 기대감 빠지니 주가도 '뚝'…"모멘텀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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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신작 게임 론칭에 따른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 NH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최근 주가 조정은 매수기회라며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의 안재민 연구원은 "지난 7일 중국 퍼블리셔 텐센트를 통해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이 현지시장에 출시됐다"며 "출시 초기임을 감안할 때 이 게임의 중국 성과에 대해 언급하는 건 시기상조"라고 전했다.
 
엔씨소프트는 전날 '블소 모바일' 중국 론칭에 대한 기대감이 상쇄되면서 전거래일 대비 5.5% 하락한 23만3천500원에 장을 마쳤다.
 
안 연구원은 "다만 '블소 모바일' 이후 상반기 중 추가적인 신작 론칭이 없다는 점에서 반등 공백기는 발생할 수 있다"면서도 "'블소모바일' 성과에 관계없이 아직까지 '리니지이터널', 'MXM', '리니지RK', '리니지 온 모바일' 등 10여종의 신규게임들이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올해 신작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부연했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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