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배너
배너

김정은 국방위원장, 英 가디언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밀레니엄 세대' 인물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페이스북
트위터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서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밀레니엄 세대' 인물 1위에 올랐다.
 
15일(현지시간) 가디언은 20~35세 나이에 전 지구적인 영향력을 보유한 주요 인물 10명을 선정, 발표했다. 밀레니엄 세대란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 사이에 태어난 청년층을 의미한다.
 
가디언은 김정은을 첫 번째로 꼽으며 "최근 4차 핵실험으로 33세 생일을 자축했고, 로켓 발사로 국제사회의 비난 여론을 불러일으켰다"는 설명을 더했다.
 
페이스북 최고경영자인 마크 저커버그는 두 번째로 선정됐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3위에 올라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 뒤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제2 왕위계승자이자 국방장관인 모하마드 빈살만 알사우드 왕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둘째 딸 예카테리나 등도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연예인으로는 저스틴 비버 이외에 팝스타 비욘세, 모델 킴 카다시안, 팝스타 레이디 가가, 여배우 루피나 뇽 등이 꼽혔고, 현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고 있는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도 포함됐다. 
 
사진=포커스뉴스 제공
 
황성운 기자 jabongdo@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라이브리 댓글

닥터 Q

부산일보가 선정한 건강상담사

부산성모안과병원

썸네일 더보기

톡한방

부산일보가 선정한 디지털 한방병원

태흥당한의원

썸네일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