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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 시선 집중, '슈돌' 윌리엄 해밍턴 가디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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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해밍턴. KBS 방송 캡처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입고 나온 옷이 아기 엄마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윌리엄은 샘의 10개월 난 아들로 KBS2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윌리엄이 입고 나온 가디건을 문의하는 시청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윌리엄은 당시 앙증맞은 디자인의 가디건을 착용했다. 해당 제품은 오가닉 아기옷 브랜드 '퓨얼리 피치'의 '지그재그 베어 가디건'으로 독특한 밑단과 장식이 주요 포인트다. 클래식한 베이지 색상으로 인해 어떤 의상과도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다. 또 일반 아기옷과 달리 친환경 소재 '오가닉 코튼'을 사용해 우수한 흡수성과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퓨얼리피치 관계자는 "윌리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입은 '지그재그 베어 가디건'은 남녀 모두에게 입힐 수 있는 제품이다"며 "귀엽고 개성 있는 스타일의 옷을 입히고 싶은 아기 엄마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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