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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뷔페' 부산 더스타뷔페의 남다른 고충… 가격은?

디지털편성부01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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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문제적보스' tvN '문제적보스'

배우 정준호 씨가 운영하는 뷔페 레스토랑 직원들이 그동안 숨겨왔던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문제적보스'에서는 업무를 마친 후 직원들과 회식을 하는 정준호 씨의 모습이 공개됐다.

정준호 씨는 "뷔페 레스토랑을 연지 9년이 됐다. 몇 년 못 가서 문 닫을 줄 알았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직원들이 나를 지켜줬다. 그러지 않았으면 금방 포기했을 것"이라며 직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그러나 '정준호 뷔페'라 알려진 만큼 직원들에게도 남모를 고충이 있었다.

이곳 영업부장은 "대표가 연예인이다 보니까 다른 매장보다 고객들 기대치도 크다"며 "한번은 직원 중 한 명이 실수로 손님 옷에 이물질을 묻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손님이 '돈은 필요 없고 정준호 씨 보고 사과하라고 해라'라고 말했다"며 "몇 번 사과해도 받아주지 않으면 마지막에는 어쩔 수 없이 제가 무릎을 꿇는다"고 했다.

영업부장의 고백에 정준호는 고개를 떨구며 미안해 했다.

'정준호 뷔페'로 알려진 해당 음식점은 부산 서면에 있는 '더스타뷔페'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점심(오전 11시30분~오후 3시)은 2만9500원, 월요일부터 목요일 저녁(오후 6시~밤 9시)은 3만8000원, 주말 및 공휴일 점심은 3만6000원, 금요일을 포함한 저녁은 4만2000원으로 뷔페를 이용할 수 있다.

250여 가지 메뉴가 있으며 정준호의 친동생이 업무를 총괄하고 조리부장과 영업부장을 주축으로 운영된다.


디지털편성부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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