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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2연승, 본선 진출 성큼

김준용 기자 jundrago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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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을 던지고 있는 국가대표 슈터 강이슬. FIBA 제공 3점을 던지고 있는 국가대표 슈터 강이슬. FIBA 제공

한국 여자 농구가 콜롬비아를 격파하고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최종예선 2연승을 달렸다.

여자 농구 대표팀은 지난 14일(현지시간) 프랑스 빌뢰르반에서 열린 대회 최종예선 3차전에서 콜롬비아에 82-52로 완승했다.

대표팀은 1쿼터부터 외곽포를 앞세워 25-16으로 달아났고, 2쿼터에서도 강이슬과 박지수를 중심으로 득점을 올리며 44-26으로 격차를 벌렸다. 후반 들어서도 분위기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 3쿼터에선 박지현이 활약하며 71-30으로 달아나며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다. 큰 점수차를 활용해 대표팀은 4쿼터에선 벤치 멤버를 대거 기용했다. 강이슬이 3점 슛 7개를 포함해 21점 5리바운드 3스틸로 맹활약을 펼쳤고, 박지현과 박지수도 각각 13점, 11점으로 힘을 보탰다.

이날 승리로 대표팀은 이번 대회 2승 1패를 기록, 독일·나이지리아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3승을 거둔 프랑스가 선두를 달리고 있고, 필리핀과 콜롬비아는 나란히 3패를 기록해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남은 2경기에서 한국이 1경기만 이기더라도 본선 무대 진출이 유력해진다. 한국은 1964년 페루 대회부터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본선 무대를 밟고 있다. 월드컵 개최국 자격으로 이미 본선 진출을 확정한 독일, 지난해 아프로바스켓 우승국으로 월드컵 출전권을 따낸 나이지리아를 제외하고 상위 2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대표팀 박수호 감독은 “콜롬비아 주요 선수들의 플레이를 한국에서부터 분석하며 그들의 장점에 대비한 수비를 준비했다. 또한 피지컬 열세를 고려해 로테이션 수비와 공간을 줄이는 수비를 준비한 것이 효과적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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