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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골든벨' 화성 향남고등학교, 최후의 1인 '파쇼다 사건' 48번 탈락…벤젠-수난이대 등 출제

디지털편성부15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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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KBS1 '도전 골든벨'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향남고등학교 편으로 126대 골든벨의 주인공 탄생에 도전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향남고 최후의 1인으로는 3학년 김다은 학생이 41번 문제에서 '매몰비용'을 정답으로 맞추며 탄생했다. 봉사 활동을 하며 영어 교사의 꿈을 키워왔다는 김다은 학생은 이어진 문제에서 노트르담 대성당, 초현실주의를 맞춘 후, 친구들의 힌트를 통해 45번 문제 '벤젠' 정답을 써냈다.


이어진 46번 문제에서 수난이대를 맞춘 김다은 학생은 47번 문제 무구정광대다라니경도 맞췄다. 하지만 48번 문제에서 안타깝게 정답을 적지 못하고 '미안해'라는 문구를 들어올리며 탈락했다. 해당 문제의 정답은 '파쇼다 사건'으로 1898년 유럽 열강의 아프리카 분할과정에서 영국의 종단정책과 프랑스의 횡단정책이 충돌한 사건이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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