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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케이에 분노' 임지혜 누구? 레이싱모델 출신 BJ, 남편과 이혼 후 딸 둘 키우는 돌싱녀

디지털편성부01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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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혜 아프리카TV 방송 캡처 임지혜 아프리카TV 방송 캡처

레이싱모델 출신 인기 BJ 임지혜가 BJ케이와의 소문과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냈다.

임지혜는 7일 오전 자신이 운영하는 아프리카TV 채널에 <제 얘기도 들어주세요 여러분>이라는 제목의 공지를 올려 자신을 둘러싼 이야기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상대 남성의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누리꾼들은 BJ케이로 추정하고 있다. BJ케이는 임지혜와 교제 중 일반인 여성 A씨와도 사귀었고 A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J케이가 양다리를 걸쳤다고 폭로하면서 임지혜의 이름을 언급했다.

이와 관련, 임지혜는 “사적인 문제로 논쟁을 벌이게 된 점 매우 부끄럽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두 아이를 혼자 양육하고 있는 엄마이기에 참고 또 참았지만 이제 더 이상 참으면 안되겠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저와 만났던 그 분께서 이제와서 '사귄 적이 없다'라며 미친 여자 만드는 것에 더이상은 참을 수 없기에 이 글을 적는다"고 부연했다.

임지혜는 “2~3월까지 만남을 가졌지만 어느 순간 갑자기 연락이 잘 안됐다”며 “이상한 느낌이 들어 그만 만나자고 했고 이사 후 4월까지 몇번 더 만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딱 한번 실.수.로 잠자리를 했다'는 말로 자신을 비참하게 했다"며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참을 수가 없다”고 호소했다.

그는 “4월에 만났을 땐 ‘세상에서 널 가장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주고 싶었다’라는 이야기를 했음에도 왜 자꾸 저를 이렇게 만드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한테 오늘 미안하다고 사과했던 게 진심이었다면 협박하시지 말고 더이상은 미친년을 만들지 않아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H컵녀'로 유명세를 떨친 전 레이싱모델 임지혜는 로드FC의 라운드걸로도 활동한 바 있다. 2014년 결혼과 함께 은퇴했지만 남편과 이혼하고 현재는 딸 둘을 키우는 돌싱녀이다. 아프리카TV에서 인기BJ로 활동 중이다.

디지털편성부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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