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사우디리그 경기에서 통산 970번째 골을 넣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로이터 연합뉴스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개인 통산 970호골을 터트렸다. 호날두의 소속팀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는 공식전 20연승을 기록했다.
호날두는 3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 아왈 파크에서 열린 알힐랄과 알나스르의 경기에 출전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호날두는 전반 31분 주앙 펠리스가 찬 왼쪽 코너킥을 골지역 왼쪽 부근에서 번쩍 솟아올라 방향을 바꾸는 헤더로 알힐랄의 오른쪽 골대 상단을 흔들었다.
이 골로 호날두는 사우디 프로리그 무대에서 올 시즌 25호 골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득점도 970골로 늘렸다.
호날두는 프로 무대에서 827골,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143골을 뽑아냈다.
호날두의 활약에 힘입어 알나스르는 정규리그에서 16연승, 공식 경기 20연승을 질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