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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역대급 동안 나이… 불어·샹송, 배운 이유는?

디지털편성부16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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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운우리새끼' 예고편 사진-'미운우리새끼' 예고편

배우 예지원이 '미운우리새끼' 스페셜 MC로 출격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예지원은 1973년생으로 올해 47세다. 절대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그는 능숙한 불어 실력으로 과거 드라마에서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예지원은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불어와 샹송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예지원은 "불어를 언제부터 하게 되신거냐"는 DJ 박선영 아나운서의 질문에 "불어는 영화에서 프랑스 관련 역할이 오면서 샹송을 부르게 됐고 프랑스를 가서 영화를 찍기도 하면서 시작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원래는 전혀 관련 없었고 그냥 '불어가 배우고 싶다, 프랑스 영화가 좋다' 정도였다. 주변 사람들은 영어부터 배우라고 하더라. 그런데 영화를 찍으면서 불어를 전혀 모르던 상태로 샹송을 배웠기 때문에 간단한 읽기 정도는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게 점점 더 커지기 시작했다"며 불어를 배우게된 계기를 설명했다.

그러자 박선영은 "사람의 인생이란게 신기하다. 그럼 정확히 어떤 영화로 인해 시작하게 되신거냐"고 묻자 "'아나키스트'에서 1930년대 밤무대 여가수 역을 맡으면서 시작하게 됐다. '글루미 선데이' OST와도 같은 곡이다. '생활의 발견'에서도 했었다"고 답했다.

또 예지원은 "영화 '귀여워'에서는 '빠로레'가 주제곡이었다. 이렇게 계속 영화에서 겹쳐지게 되면서 ''이건 나의 운명이다'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빠로레'를 아예 외우게 됐다"고 말했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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