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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취임 후 첫 신년 연하장 발송…"국민과 뜻깊은 여정"

곽진석 기자 kwa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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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2026년 새해를 맞아 국가 발전과 국민 생활 안정을 위해 헌신한 각계 주요 인사,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 계층 및 외국 정상, 재외동포 등 4만5천여명에게 신년 연하장을 보내 새해 인사를 전했다고 24일 밝혔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2026년 새해를 맞아 국가 발전과 국민 생활 안정을 위해 헌신한 각계 주요 인사,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 계층 및 외국 정상, 재외동포 등 4만5천여명에게 신년 연하장을 보내 새해 인사를 전했다고 24일 밝혔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새해를 맞이해 각계 주요 인사,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 계층, 외국 정상, 재외동포 등에게 신년 연하장을 보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연하장에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과 뜻깊은 여정을 함께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26일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신년 연하장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올해 발송 대상에는 그간 사회발전을 위해 애써온 100세 이상 어르신과 내년에 출산 예정인 대한민국의 미래를 품은 예비 부모들을 새롭게 포함했다. 대통령실은 이는 세대를 아우르는 포용과 연대의 의미를 한층 강화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연하장을 통해 “수많은 도전과 역경 속에서도 우리는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왔으며, 앞으로 다가올 어떠한 어려움도 함께라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과 이 뜻깊은 여정을 함께할 수 있어, 큰 자부심을 느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연하장에는 청와대와 그 주변 풍경을 전통 산수화의 미감으로 표현하여 대한민국의 역사와 품격, 그리고 국민 앞으로 다시 돌아온 국정 운영의 중심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았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번 신년 연하장은 국민 한 분 한 분이 대한민국의 주인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도전의 시대를 국민과 함께 헤쳐 나가겠다는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담았다”고 밝혔다. 또한 “과거와 미래를 잇는 상징적 공간인 청와대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국민과 함께 열어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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