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음식모형 달인, 서울 성내동 세계로모형… 실물보다 더 실물같은 '완벽함'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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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2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음식모형의 달인 신현숙(61·여) 씨의 비법이 소개됐다.
서울 강동구 풍성로 145(성내동)에 위치한 달인의 가게(세계로모형)는 실물보다 더 실물에 가까운 음식모형을 만들어 낸다고 소문난 곳이다.
경력 29년을 자랑하는 달인은 자타 공인 음식모형 일인자로 우뚝,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도 제작 의뢰가 들어올 정도다.
신현숙 달인이 만든 모형은 복사기 수준이라 눈으로만 봐서는 구분이 힘들어 비로소 맛을 봐야할 정도로 놀랍다. 음식의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고 달인 특유의 섬세함으로 만들어낸 모형은 거의 예술작품의 경지라는 평가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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