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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에서 중앙선 넘어 마주 오던 차량 ‘쾅’…4명 부상

김동우 기자 friend@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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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9시 30분께 부산 금정구 남산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한 차량이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해 4명이 다쳤다. 부산 금정경찰서 제공 3일 오후 9시 30분께 부산 금정구 남산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한 차량이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해 4명이 다쳤다. 부산 금정경찰서 제공

부산 금정구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한 뒤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해 4명이 다쳤다.

4일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9시 30분께 부산 금정구 남산동 한국이슬람교 부산성원 앞 사거리에서 20대 남성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은 뒤 맞은편에서 주행하던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 씨와 맞은편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두 차량 운전자 모두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

A 씨는 경찰에 사고 당시 졸음운전을 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블랙박스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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