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전경. 부산대학교 홈페이지
부산대학교 교내 건물 화장실에 남성이 침입해 이용객들을 훔쳐보다가 발각됐다. 경찰은 이 남성을 쫓고 있다.
14일 부산 금정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낮 12시 20분께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교 음악관 4층 여자 화장실에 침입해 여성을 훔쳐보던 남성이 발각됐다. 이 남성은 화장실에서 한 학생을 훔쳐보다가 이 학생과 눈이 마주치자 그대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구체적인 피해 사실과 피의자의 신원 파악 등에 나섰다. 경찰은 “구체적인 수사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부산대 본부 측은 학생들에게 사건 발생 사실과 주의를 당부하고 의심스러운 사람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달라고 공지했다. 부산대 본부 측은 CCTV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