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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한성주 전 아나운서 근황, 이혼→동영상 파문→원예치료사

디지털편성부01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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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한성주(45)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알려졌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한성주는 현재 원예치료전문가로 서울대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성주는 서울 연건동에 위치한 서울대병원 본원 신경과 소속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병원 측 관계자는 “병원에서 직접 채용한 직원은 아니나, 신경과에서 개인 연구원 신분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1년 교제를 이어오던 연인이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을 유출한 뒤로 연예계 활동을 일절 중단한 한성주는 이후 학업에 매진했고, 단국대 일반대학원 보건학과에서 원예치료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원예치료는 식물, 정원 가꾸기 등을 통해 심신 치료나 재활을 도모하는 학문이다.

한성주는 1994년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뒤 1996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생활을 시작했다. 1999년 애경그룹 장영신 회장의 셋째 아들 채승석 애경개발 사장과 결혼했으나 10개월 만에 이혼했다.


디지털편성부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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