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인스타그램
영화 ‘기생충’이 갖가지 패러디를 양산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전원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기생충'은 최근 각양각색 패러디로 온라인을 장악해 흥행 열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영화 흥행과 함께 포스터, 명대사 패러디 등 관객들의 자발적인 콘텐츠로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것.
특히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출연진의 눈을 가린 ‘기생충’ 1차 포스터와 유사한 인증샷을 찍어 너도나도 SNS에 올리고 있다.
배우 임시완 역시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o is Who?”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시완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포스터 앞에 서 있다. 포스터 속 송강호처럼 검은색 반팔 셔츠 차림을 한 그는 송강호의 포즈를 따라하고 있다. 눈 부분을 모자이크 한 것도 그대로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기생충'은 국내에서 현재 750만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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