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배너
배너

박기량, 치어리더 연봉 1위… 알고보면 '앨범'까지 낸 가수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복면가왕' 죽부인의 정체는 치어리더 박기량이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1라운드 2번째 대결에서 우렁각시와 죽부인은 S.E.S의 '너를 사랑해'를 열창했다.

하지만 이날 판정단 투표 결과 우렁각시가 승리했고, 죽부인은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김혜림의 '날 위한 이별'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그의 정체는 치어리더 박기량.

이날 방송에서 박기량은 "야구가 한창 시즌 중이지만, 기쁜 마음으로 즐겁게 준비했다"라며 "치어리더레전드로 남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앞서, 박기량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자신의 연봉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날 박기량은 MC들의 "치어리더 연봉 1위"라는 말에 "야구, 배구, 농구 등을 한다. 겨울 시즌 4팀을 한다"고 밝혔다.

그는 "돈을 다 모았겠다"는 질문에 "다 썼다"고 말하며 "제가 음반을 냈다. 음반으로 돈을 다 날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기량은 "마음이 아픈 게 많은 지원을 받았다고 생각하시는데, 순전히 소속사 대표님과 저의 돈으로 만든 앨범이다"고 말했다.

디지털편성부 multi@

관련기사

라이브리 댓글

닥터 Q

부산일보가 선정한 건강상담사

부산성모안과병원

썸네일 더보기

톡한방

부산일보가 선정한 디지털 한방병원

태흥당한의원

썸네일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