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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화재 발생한 부산 황령터널… 현재는 양방향 통행 재개

김동우 기자 friend@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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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7시 55분께 부산 남구 황령터널 내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출근길 극심한 정체를 겪었다. 독자 제공 23일 오전 7시 55분께 부산 남구 황령터널 내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출근길 극심한 정체를 겪었다. 독자 제공

달리던 차량에서 난 불로 양방향 통제돼 출근길 극심한 정체를 빚었던 황령터널의 통행이 재개됐다.

23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부산 남구 문현동 황령터널 양방향 차량 통행이 오전 9시 5분께 재개됐다.

앞서 이날 오전 7시 55분께 황령터널 내 전포동 방면 1.2km 지점을 지나던 SM6 차량에서 불이 났고 이후 브레이크가 고장 나면서 앞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황령터널 전포동과 대연동 양방향 모두 차량 진입이 통제되면서 출근길 정체를 빚었다. 불은 8시 15분께 완전히 진압됐다.

소방은 인명 피해 유무와 재산 피해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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