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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대 앵커사업단, 전공·국적 초월 ‘로컬을 보다, 김해를 잇다-로컬 이노베이터 육성 캠프’ 운영

김지영 bbang1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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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대학교(총장 편금식) 앵커사업단은 지난 20~21일까지 1박 2일간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재학생 15명을 대상으로 ‘로컬을 보다, 김해를 잇다!’ 로컬 이노베이터 육성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지역 현장을 직접 탐방하고 지역자원의 가치를 발견하며 이를 김해의 지역문제와 연계한 아이디어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프에는 외국인 유학생 8명, 치위생과 2명, 호텔조리제과제빵과 5명 등 총 1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다양한 전공과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지역을 탐방하고 의견을 나누며 지역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통영 중앙시장을 비롯해 디피랑, 통영 케이블카 등 주요 지역자원과 관광콘텐츠를 직접 경험했다. 중앙시장에서는 지역 먹거리와 특화상품, 상권의 운영 모습을 살펴보고, 디피랑과 케이블카에서는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를 경험하며 지역자원이 관광과 지역경제로 연결되는 사례를 탐색했다.

특히 현장 탐방 후에는 팀별 활동을 통해 통영에서 발견한 지역의 특성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이를 김해의 지역자원과 연결해 새로운 로컬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AI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확장하고 구체화하며 지역의 특성과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지역 탐방을 넘어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아이디어 발굴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이 직접 지역을 관찰하고 사례를 분석한 뒤 김해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와 문제해결 역량을 높이는 데 의미를 더했다.

고경희 앵커사업단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을 직접 경험하면서 로컬의 가치를 발견하고, 통영에서 얻은 다양한 인사이트를 김해와 연결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새로운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로컬 이노베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해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대학의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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