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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 바꾸는 부산] 보이지 않던 곳에 닿은 성금, 아이들의 일상이 달라졌다
장애 기준에도 일반 교육에도 속하지 못해 지원의 틈에 놓인 아이들. 그리고 늘 예산의 우선순위에서 밀려 낡은 환경에 머물러야 했던 아이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 성금은 이렇게 ‘보이지 않던 자리’에 닿았다.
부산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 황미영 관장은 “느린학습 아동은 ‘지원 대상과 일반 교육 사이’에 놓여 있다”고 설명했다. 장애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아 특수교육을 받기 어렵고, 일반 교육에서는 개별 지원이 부족해 학습 격차가 점점 벌어진다고 했다.
황 관장은 “반복되는 실패 경험이 쌓이면서 자신감이 낮아지고, 또래 관계에서도 위축되는 경우가 많다”며 “학습 문제를 넘어 정서와 사회성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고 짚었다.
이 같은 공백을 메우기 위해 시작된 것이 ‘느린학습 아동 사회적응력 향상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이 사업은 부산사랑의열매 공모사업을 통해 3년째 이어오고 있다. 황 관장은 “복지관 자체 자원만으로는 학습·사회성·가족을 함께 지원하는 통합사업을 운영하기 어려웠다”며 “공모사업을 통해 비로소 구조를 갖출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업은 단순한 학습 보충이 아니라 반복 학습과 사회성 프로그램, 보호자 코칭을 함께 묶은 통합형이다. 황 관장은 “아이 수준에 맞춘 반복 학습으로 ‘작은 성공 경험’을 쌓게 하고, 역할놀이와 협동활동을 통해 또래와 관계를 맺도록 돕는다”며 “부모 교육까지 병행해 가정에서도 같은 방향의 지원이 이어지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변화는 분명했다.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교실 한쪽에 머물던 아이가 이제는 친구와 의견을 나누고 과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시작했다. 한 보호자는 “학교에서 늘 외로워하던 아이가 이제는 먼저 도전하고 친구와 어울리고, 집에서도 ‘나도 할 수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황 관장은 “단기 프로그램으로는 변화를 만들기 어렵다”며 “특히 학교와 복지관,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해 아동의 변화를 중심으로 지원을 연결하는 구조가 필수적이다”고 당부했다.
부산 금정구 아동양육시설 동성원 박자웅 사무국장은 “아이들 생활과 직결된 운영비를 먼저 쓰다 보니, 식당 개선은 늘 뒤로 밀릴 수밖에 없었다”며 지난 상황을 털어놨다. 1951년부터 운영된 시설인 만큼 식당은 오랜 기간 좌식 구조와 노후 설비로 버텨 왔다.
박 사무국장은 “성장기 아이들이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어려웠고, 식사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도 많았다”며 “배식대가 부족해 일반 책상을 활용하는 등 급식 환경 전반이 불편했고, 주방 역시 노후돼 위생과 안전 측면에서도 늘 신경을 써야 했다”고 말했다.
부산사랑의열매 지원으로 식당은 입식 구조로 바뀌고, 주방과 배식 환경도 전면 개선됐다. 박 사무국장은 “시설이 바뀌고 나서 가장 크게 달라진 건 아이들의 모습이다”며 “예전에는 식사가 ‘해치우는 시간’처럼 느껴졌다면, 지금은 식사 시간 자체가 편안한 일상이 됐다”고 전했다.
아이들의 반응도 달라졌다. 식사 시간에 대화가 많아지고 웃음이 늘었다. 박 사무국장은 “오래된 식당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와 불편한 자리 때문에 식사 시간마다 도망 다니던 아이가 새로 바뀐 식당에는 가장 먼저 내려오더라”고 말했다.
부산사랑의열매는 현장점검을 통해 시설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지원에 나섰다. 박 사무국장은 “단순한 노후 시설 교체를 넘어 아이들이 매일 머무는 생활환경의 질을 근본적으로 끌어올린 지원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동양육시설은 생활공간이 곧 성장환경인 만큼 작은 변화도 아이들에게 크게 작용한다”며 “이런 변화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사랑의열매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동성원을 포함한 11개 기관에 4억 8000만 원의 환경개선비를 지원했다.
2026-04-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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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유승훈 근현대역사관 학예연구관 “좋은 전시는 유물이 아니라 이야기로 만들어진다”
한국의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해 12월 관람객 수 600만 명을 돌파하며 전 세계 박물관 입장객 수 4위를 차지했다. 루브르, 바티칸, 대영박물관 오직 3곳만이 앞에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한국 국립중앙박물관을 향한 전 세계인의 관심이 얼마나 대단한지 확인할 수 있다. 2026년 현재 한국의 국공립사립박물관을 모두 합하면 1000개에 달하며, 박물관에서 전시를 기획하는 큐레이터가 1만 명에 이른다.
대한민국은 1000개의 박물관, 만 명의 큐레이터가 왕성히 활동하는 문화 강국이다. 그러나 숫자 비교를 넘어 각 박물관이 진행하는 전시의 질, 기획 방향 등을 따지면 수준이 천차만별이다. 물론 국립중앙박물관은 한국 최고의 유물들이 다 모여 있어 돌아가며 그걸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화제가 된다. 그러나 대다수 박물관은 그 정도의 유물을 보유하지 못하고 심지어 큐레이터 혼자서 박물관 운영과 기획을 모두 맡는 곳도 많다.
“역사 관련 책을 다수 출간했고, 그중 몇 권은 상도 받고 인기 서적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친한 후배가 박물관과 큐레이터에 관한 책도 써 달라고 진지하게 부탁했습니다. 후배는 전시 기획에 관해 참고할 만한 책이 없고, 이를 전문적으로 가르쳐주는 곳도 없으니 많은 큐레이터가 현장에서 힘든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제야 내가 지난 26년간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며 알게 된 전시 기획과 준비 요령이 여러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 〈큐레이터의 기획법〉이라는 책을 발간한 유승훈 부산근현대역사관 학예연구관이 전한 책의 시작이다. 후배의 말을 듣고 유 연구관이 직접 조사해 보니 그간 박물관 이론서는 많이 출판되었지만, 정작 큐레이터가 실제로 전시를 기획할 때 참고할 만한 실용서는 찾기 어려웠다. 그래서 큐레이터가 무엇을 보고 어떻게 판단하며 전시를 설계해야 하는지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풀어낸 실전 안내서를 쓰게 된 것이다.
“시대가 변하며 단순히 유물을 보여주는 전시는 관람객에게 감흥을 줄 수 없습니다. 요즘 박물관은 스토리텔링은 기본이고 설치미술과 음악, 영상이 결합해 온몸으로 체험하는 전시로 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립민속박물관의 ‘종가’라는 전시는 전시실을 통째로 종갓집 내부로 만들어 관람객은 안채를 비롯해 사랑채 등 가옥 구조부터 종가에서 내려오는 정신과 철학, 유물이 어떻게 결합해 대대로 이어지는지 직접 알 수 있었습니다.”
유 연구관은 유물, 스토리, 디자인, 글쓰기라는 네 가지 요소를 결합해 나만의 주관과 안목을 거쳐 명확한 메시지가 전해지는 스토리텔링 전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요즘에는 박물관과 큐레이터의 사회적인 참여, 메시지도 아주 중요하다고 덧붙인다. 모 박물관의 ‘쓰레기 사용 설명서’라는 전시가 큰 관심을 받은 게 이런 이유다. 인과관계가 있는 스토리를 짜고 이에 맞게 전시를 몇 부로 나눌지 결정한 후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전시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아이디어를 찾아 기획서를 써보고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하는지 직접 해보는 코너도 책 안에 있습니다. 큐레이터의 교과서 역할을 하고 싶었습니다.”
이 책은 큐레이터뿐만 아니라 홍보 담당, 행사와 전시 기획, 마케터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많다. 유물이 많지 않거나 지방의 작은 박물관도 히트 상품이 될 수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2026-04-1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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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스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ESG실천기업’ 참여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구정회)가 (주)심스코(대표 윤하진)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의 ‘ESG실천기업’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고 최근 밝혔다.
심스코는 화공약품과 선박엔진부품, 윤활유 등을 취급하는 무역 기업으로,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해 왔다. 지난해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는 ‘700만 불 수출탑’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였다.
심스코 윤하진 대표는 “기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관심과 신뢰를 나눔으로 돌려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참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구정회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심스코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업의 따뜻한 참여가 위기가정과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4-1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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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와 ‘AI 기반 철도 공동연구·교육’ 협약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 소프트웨어대학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가 철도·교통 분야 인공지능(AI) 공동연구 및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동아대 승학캠퍼스 공과대학 5호관 콤플렉스홀)에서 9일 열린 협약식에는 이석환 동아대 소프트웨어대학장, 박경훈 소프트웨어혁신센터 교수와 코레일 손명철 부산경남본부장 등 두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산업 및 공공 분야의 수요를 반영한 AI·SW 융합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제 철도 현장과 연계한 실증형 산학협력을 본격 확대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철도·교통 분야 AI 기반 기술 개발 및 실증 연구 △철도역사·환승·승차 동선 안내 등 이용자 경험(UX) 향상을 위한 공동연구 △철도 현장 활용 프로토타입 검증 및 테스트베드 제공 △철도 안전 및 운영 효율화를 위한 데이터 기반 연구·정보 교류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나아가 실질적인 공동연구 수행은 물론 교육 프로그램 공유와 AI 기술개발 자문, 세미나·포럼 공동 개최 등을 병행, 협력 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이석환 소프트웨어대학장은 “이번 협약은 AI와 철도·교통 분야 융합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공동연구와 교육 협력을 본격화하는 출발점”이라며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와 긴밀한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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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동의글로벌대학, 누아르·한국종합렌탈과 업무 협약
동의대 동의글로벌대학(학장 추승우)은 지난 7일 성파글로벌관 회의실에서 누아르(대표 송강우), 한국종합렌탈(주)(대표 강순재)과 지역사회 공헌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동의글로벌대학 추승우 학장과 송수진 부학장, 누아르 헤어 송강우 대표, 한국종합렌탈 강순재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동의글로벌대학은 누아르와 K뷰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실무형 인재 양성, 산학협력을 위한 협의 체계 구축 등에 협력하게 된다. 또 한국종합렌탈과는 지역 전시·컨벤션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와 프로젝트 추진, 실무형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현장 실습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누아르는 부산진구 부전동에 본점을 둔 헤어 프랜차이즈로 부산에 5개의 직영·가맹점과 자체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중화권 관광객들에게 부산 여행 시 꼭 방문해야 할 미용실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종합렌탈은 2000년에 창립된 부산을 대표하는 렌탈 전문업체로 부산바다축제, 부산불꽃축제, 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지스타 등 부산의 대표 축제와 컨벤션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동의글로벌대학 추승우 학장은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서는 생활과 취업 등의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외국인 유학생들의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의 기업들과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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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김형찬 씨 ‘200회 헌혈’ 명예대장 수상
부산 헌혈의집 대연센터에서 200회 헌혈이라는 대기록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원장 이기훈)은 지난 10일 헌혈의집 대연센터에서 김형찬 씨가 헌혈 200회를 달성해 ‘명예대장’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김 씨의 헌혈 여정은 군 복무 시절 시작됐다. 이후 성분 헌혈이 중증 환자들을 위한 의약품 제조 등에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접하고 정기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왔다.
정기적인 헌혈을 위해서는 철저한 자기 관리가 뒷받침돼야 한다. 김 씨는 최상의 혈액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평소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과 체력 관리를 꾼준히 병행했다. 또한 단순히 헌혈에 참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동안 모은 헌혈증 중 100매를 혈액이 긴급히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기탁하며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도 했다.
김 씨는 “바늘을 뽑는 마지막 순간까지 평소처럼 담담한 마음으로 임했으나, 막상 기록을 달성하니 형언할 수 없는 뿌듯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헌혈 현장에서는 김 씨의 대기록 달성을 지켜본 동료 헌혈자가 직접 악수를 청하며 축하를 전하는 훈훈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김 씨는 “타인의 진심 어린 축하 덕분에 200회 헌혈의 의미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며 “헌혈은 습관이 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고귀한 실천인 만큼, 많은 분이 용기를 내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산혈액원 관계자는 “오랜 시간 변치 않는 열정으로 생명 나눔에 헌신해 온 김형찬 헌혈자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2026-04-1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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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DSU 학생성공 비전 페어’ 개최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진로취업지원처는 지난 8일 교내 뉴밀레니엄관에서 ‘2026 DSU 학생성공 비전 페어’를 열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신입생과 저학년 학생들이 입학 초기부터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진로 로드맵을 그릴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시, 부산북부고용지청, 부산경제진흥원 등 30여 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정책 안내, 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동서대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전공 탐색-경험 축적-역량 개발-취업 매칭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학생성공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진로취업지원처를 신설했다.
정도운 진로취업지원처장은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통합 지원체계를 통해 학생들의 역량이 지역 산업의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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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새마을금고, 지역 사회복지시설 6곳에 온정 나눔행사
새마을금고중앙회 부산지역본부가 사회복지시설 6곳에 나눔의 온정을 베풀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부산지역본부는 지난 7일 ‘MG 온정 나눔행사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하고, 부산 소재 사회복지시설 6곳에 각 500만 원, 총 3000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수용 이사, 김덕규 부산지역본부장, 부산 6개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사회복지시설 대표 등 약 20명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MG 온정 나눔행사 지원사업’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서 취약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나눔행사를 새마을금고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획일적 지원이 아닌 시설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는 특징이 있다.
현재 △서구장애인복지관 ‘재가장애인 돌봄지원사업’ △구평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 영양 식사 나눔사업’ △당감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 김치 전달사업’ △사직종합복지관 ‘노인 외식 지원사업’ △기장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 작가육성사업’ △들꽃주간보호센터 ‘발달장애인 정서 지원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부산지역본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온전히 전달되길 바란다”며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환원을 통해 부산 지역 전반에 긍정적인 선순환 물결을 일으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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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7주년 부산 센트럴병원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 고도화”
부산 센트럴병원은 개원 7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 고도화를 선포했다.
2019년 개원 이후 줄곧 ‘환자가 중심이 되는 병원’을 핵심 가치로 삼아온 센트럴병원은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매진해 왔다. 그 결과 보건복지부의 3주기 인증의료기관, 제4기 관절전문병원 지정 등을 통해 전문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 5년 우수, 2년 연속 패널병원 지정으로 보호자 없는 병동 운영의 모범 사례를 구축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경과 신규 의료진을 소개하고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원내 교육 우수 직원에게는 최신형 아이패드를 수여하는 등 학습과 혁신 문화도 강조했다. 특히 병원은 앞으로도 ‘환자 최우선’ 원칙을 더욱 강화해 의료 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부산 센트럴병원 백동훈 병원장은 “지난 7년간 이뤄낸 성과들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일궈낸 값진 결실”이라며 “전문적인 실력은 물론, 환자의 고통에 공감하고 진심으로 소통하는 환자 중심의 의료 문화를 선도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 센트럴병원은 관절·척추 중심의 맞춤형 진료와 함께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2026-04-1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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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부울경본부, 폐현수막 재활용 방석 기증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조준희)는 폐현수막 재활용 방석 500개를 부울경 유기동물센터 3곳에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업사이클링해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실현했다. 해당 사업은 2025년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관한 폐현수막 자원순환 문화 경진대회에서 현대아울렛 가든파이브점과의 협업으로 민관협력 부문 최우수상을 받으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부울경본부가 기증한 방석은 보호 동물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준희 본부장은 “환경 보호와 동물 복지를 동시에 고려한 ESG 실천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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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로교회, 부산 어린이병원에 1억 5000만 원 기부
부산 해운대구 수영로교회(담임목사 이규현)가 부산 어린이병원에 1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수영로교회는 지난 8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초록우산(부산지역본부장 조유진)을 통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부산시의회·수영로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수영로교회에서 매년 3회 열리는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모은 ‘착한헌금’으로 마련됐다. 이번 후원금은 부산 어린이병원을 찾는 소아·청소년이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신 의료기기 구입 및 부대비용, 소외계층 환아에 대한 치료비 지원에 쓰일 계획이다.
수영로교회 이현우 행정목사는 “교회와 기독교의 역할은 결국 생명을 살리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진료비에 대한 부담 없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헌금이 귀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형준 시장은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정성을 모아준 수영로교회 성도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귀한 재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부산 어린이병원은 연제구 거제동 부산의료원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층, 연면적 8340㎡(50병상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2028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소아청소년과, 소아정신건강의학과, 소아재활의학과, 소아정형외과, 소아치과 등 5개 진료과를 운영할 예정이다.
2026-04-1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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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동명대·영산대 연합 체육대회
동명대 축구·스포츠산업학과(학과장 진대근)와 영산대 레저스포츠관광학과는 최근 동명대에서 ‘2026 TU-YSU 연합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
2026-04-1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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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日 에스오엔,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 견학
일본 후쿠오카 (주)에스오엔(대표소장 손원일) 관계자들은 지난 10일 부산을 방문해 (사)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회장 강충걸) 시설을 견학했다.
2026-04-1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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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김세화 선도문화연구원장 강연회
선도문화연구원 수선(水仙) 김세화 원장은 지난 9일 부산 동구 부산일보사 10층 대강당에서 부산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열었다.
2026-04-1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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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친회]김해김씨 삼현파 부산종회 이사회
△김해김씨 삼현파 부산종회(회장 김윤정) 이사회=14일 오후 6시 30분 가락회관. 051-751-2588.
2026-04-12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