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하얀색 모자를 푹 눌러쓴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새벽 태연의 인스타그램에는 도교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금발로 염색한 태연은 민소매 니트 위에 경쾌한 검은색 데님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강서구 방화동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열린 솔로 일본 투어 ‘TAEYEON JAPAN TOUR 2019~Signal~‘ 도쿄 공연 일정을 마치고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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