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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구 결혼, 미모의 아내 직업 "웨딩사진도 셀프로"

디지털편성부01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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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구 인스타그램 길구 인스타그램

그룹 길구봉구의 길구(강길구, 36)가 18일 서울 모처에서 4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길구와 10년지기 친구로 1년 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 축가는 가수 하동균이, 사회는 MC 딩동이 맡는다.

길구는 지난달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을 직접 공개했다. 길구는 "저는 봉구와 함께 노래를 하는게 유일한 기쁨이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발성장애가 왔고, 노래는 저에게 유일한 기쁨이자 아픔이었다"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간을 보내던 중 그사람을 알게 됐다"고 예비 신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서로에게 가장 큰 웃음을 주고 순수한 시절을 함께 했던 그 사람과 이제는 추억이 아닌 영원히, 앞으로 남은 시간들을 함께하고자 한다. 축복해주시면 더할 나위없이 행복하겠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래하는 길구, 또 든든한 남편이 되겠다"고 덧붙여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았다.

또 지난달 23일에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스타일리스트 일을 하다가 포토그래퍼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길구는 "웨딩 사진은 아내가 셀프로 준비했다. 혼자서 구상했다"고 말했다.


디지털편성부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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