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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베 갱신·우승까지 두 배로 기뻐요”

송지연 기자 sj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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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베(라이프 베스트 스코어)를 기록해 기쁜데, 우승까지 하다니 믿기지 않네요.”

여자부 우승자인 양서목(38) 씨는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최고 스코어를 달성했다. 골프를 시작한 지 만 6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짧은 시간에 실력이 급상승했다. 일주일에 2~3회 실내 연습장에서 훈련을 하고, 한두 번은 필드 라운딩을 하며 열심히 훈련한 덕분이다. 이번 대회는 양 씨가 참여한 8번째 아마추어 대회이다. 지난해 겨울에 열린 한 대회에서 우승을 하기도 했다. 부산일보 골프대회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

양 씨는 지난 대회에 참여했던 경험이 우승 동력이라고 소개했다. 양 씨는 “예전 대회에서 샷이 전반적으로 짧았던 기억이 나서 이번에는 넉넉하게 치자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며 “무엇보다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한 것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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