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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부산, 박형준-주진우 경선 효과볼 것…전재수와 붙어도 승산 있다"

박정미 부산닷컴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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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22일 6·3 지방선거에서 부산의 경우 박형준 부산시장과 주진우 의원 경선이 효과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송 원내대표는 KBS '일요진단'에 출연, 지방선거를 앞두고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서울과 부산에서 여전히 뒤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언론 지형이 너무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보니 당에서 나타나는 작은 잡음도 증폭돼서 국민에게 전달되는 것 같다"면서도 "부산은 박형준 부산시장과 주진우 의원 경선에서 일정 부분 효과를 보면서 전재수 민주당 의원과 맞붙었을 때 승산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또 "오세훈 시장과 박수민 의원 등 경선이 진행되면 서울에서도 컨벤션 효과가 상당히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소장파 의원들이 당 개혁의 후속 조치로 '혁신 선거대책위 조기 출범'을 요구하는 데 대해선 "혁신 선대위 의미가 당 대표의 2선 후퇴를 포함하는 개념이라는 발언이 나오는 바람에 혁신 선대위 개념 자체가 오염돼 버린 것 같다"며 "용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번 선거를 이길 수 있도록 하는 '이기는 선대위'로 가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공관위의 '중진 의원 컷오프(공천 배제)' 방침으로 갈등이 커지는 대구시장 공천을 두고는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처음 생각했던 부분은 중진들에 대해 대구 시민이 피로감이 있으니 새 인물이 나와서 대구시를 이끌어 줬으면 좋겠다는 충정에서 시작된 걸로 생각한다"며 "다만 모든 중진들을 공천 배제하는 부분은 순차적으로 접근했으면 더 다가가는 공천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송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신설을 위한 법안이 강행 처리된 것과 관련,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적개심 하나로 검찰과 사법 체계를 시스템적으로 완전히 망가뜨리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굉장히 크다"고 말했다.

이어 "징계 처분으로 검사 파면도 가능하게 했기 때문에 아마 권력자에 대한 수사는 더 이상 힘들 것이고, 오히려 권력의 칼이 돼서 야당과 애꿎은 국민만 상대로 칼춤을 추게 될 우려가 있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이 주도하는 '윤석열 정권 시절 검찰의 이른바 조작 기소 의혹에 관한 국정조사'에 대해서도 "기소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 정하고 하는 '답정너식' 국조로, 밑자락을 깔고 이후 이 대통령에 대한 공소를 다 취소하라 이렇게 가려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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