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헌 신임 해양수산부 차관. 청와대 제공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신임 해양수산부 차관에 남재헌 현 해양수산부 북극항로추진본부장을 임명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인선을 발표하면서 남 신임 차관이 대표적인 항만 전문가로 업무 추진력을 두루 갖추고,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난 정통 관료라고 설명했다.
이어 초대 북극항로추진본부 본부장을 맡아 북극항로특별법 제정 등 북극항로 개척과 해양수도권 조성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해양수산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고, 해양수도 완성을 통해 글로벌 해양강국을 건설해 나갈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부산 구덕고를 졸업한 남 차관은 기술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 항만국장과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