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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공단, 남동해권역 국가어항 하반기 안전점검 돌입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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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해 국가어항 하반기 정기안전점검 실시 현장 모습. 어촌어항공단 제공 남동해 국가어항 하반기 정기안전점검 실시 현장 모습. 어촌어항공단 제공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올해 상반기에 남동해권역 국가어항 및 지방어항 등 중점관리시설 56개항에 대한 정기안전점검을 완료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남동해권역 국가어항·지방어항을 대상으로 중점관리시설과 일반관리시설 58개항에 대한 전수점검에 들어갔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 남동해지사는 ‘2026년 상반기 국가어항 정기안전점검’을 완료하고, 하반기 점검에 본격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공단은 해양수산부로부터 국가어항 정기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점검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으며, 어촌·어항법에 따라 중점관리시설은 반기 1회 이상, 일반관리시설은 연 1회 이상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남동해 관할 국가어항은 마산청 20개항, 포항청 14개항, 부산청 3개항, 울산청 2개항 등 총 39개항이며, 지방어항은 경상남도 12개항, 경상북도 4개항, 부산시 6개항, 울산시 2개항 등 24개항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국가어항 32개항, 지방어항 24개항 등 중점관리시설 56개항에 대한 정기안전점검을 완료했다. 하반기에는 국가어항 34개항과 지방어항 24개항을 대상으로 중점관리시설과 일반관리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하반기는 태풍 내습에 대비해 노후·손상 시설물을 꼼꼼히 살펴 위험요소를 빠짐없이 발굴하고 신속한 보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다 안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나승진 어촌어항공단 남동해지사장은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시설물의 위험요소를 빠짐없이 발굴하고 신속하게 개선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어업인과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어항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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