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배너
배너

메이저리그 마침표 고우석, 3년 만에 LG 복귀

김준용 기자 jundragon@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페이스북
트위터
마이너리그에서 뛰다가 방출돼 국내로 복귀하는 고우석. AFP 연합뉴스 마이너리그에서 뛰다가 방출돼 국내로 복귀하는 고우석. AFP 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방출된 고우석(28)이 3년 만에 친정팀 LG 트윈스로 돌아온다.

1일 LG에 따르면 고우석은 이날 오후 국내에 입국해 향후 LG와 계약 절차를 진행한다. 앞서 미네소타 산하 트리플A 팀인 세인트폴 세인츠 구단은 이날 고우석이 프리에이전트(FA) 신분이 됐다고 공시했다. 2023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미국 프로야구에 진출했던 고우석은 KBO리그에 복귀하면 LG와 계약을 해야만 한다.

LG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던 고우석은 2023시즌 뒤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다. 이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년 총액 450만달러(약 68억 원)에 계약했다. 하지만 이후 마이너리그를 전전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기회를 잡지 못했다.

2년 간의 마이너리그 생활 뒤 지난 7월 미네소타로 이적했고 빅리그에 데뷔했다. 하지만 11일 만에 다시 마이너리그로 강등됐고, 설상가상으로 트리플A 경기에서 글러브 이물질 사용 금지 규정 위반으로 퇴장 명령을 당했다. 이후 이의 신청 끝에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8경기로 줄였다. 하지만 다시 마운드에 오른 뒤에도 부진을 거듭했다.

고우석은 메이저리그 통산 4경기 4이닝 8피안타 5탈삼진 4실점 평균자책점 9.00을 남겼다. 마이너리그에선 3시즌 동안 111경기 11승 6패 10홀드 10세이브 평균자책점 5.02를 기록했다.

시즌 막판 LG에 고우석이 합류하면서 LG는 불펜 불안을 해소하게 됐다. 고우석은 올 시즌 LG의 잔여 정규리그 경기만 소화할 수 있고 포스트시즌에는 뛸 수 없다. 매년 7월 31일까지 등록을 마친 선수만 포스트시즌에 출전할 수 있다.

관련기사

라이브리 댓글

닥터 Q

부산일보가 선정한 건강상담사

부산성모안과병원

썸네일 더보기

톡한방

부산일보가 선정한 디지털 한방병원

태흥당한의원

썸네일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