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바비 유닛 MOBB, '빨리 전화해' '붐벼' 9일 공개
가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위너 송민호와 아이콘 바비의 유닛그룹 MOBB이 디지털 싱글 '빨리 전화해'와 '붐벼'를 발표한다.
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MOBB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빨리 전화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어 '붐벼'까지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빨리 전화해'는 친구들에게 집에 있지 말고 ‘빨리 나오라’는 의미를 담은 빠르고 신나는 힙합 곡으로서 얼마 전 송민호와 바비가 이태원 부근에서 게릴라성으로 공연한 바 있다. 당시 수 많은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는 장관이 펼쳐졌는데 그 모습을 그대로 카메라에 담아 자연스러운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는 후문.
'붐벼'는 '내 주변에 늘 여자들이 붐빈다'라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가사 내요어럼 많은 여성들에게 휩싸인 송민호와 바비가 각자 자신들의 매력을 어필하는 모습을 담았다. YG 소속 가수 중 깜짝 게스트도 등장할 예정이다.
송민호와 바비의 영어 이름 'MINO'와 'BOBBY'의 영어 이름을 조합한 MOBB는 '군중, 폭도'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오는 9일 0시 더블 디지털 싱글과 2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실시간핫뉴스
당신이 좋아할만한 콘텐츠
![[BIFF] “‘오징어 게임’ 흥행은 봉준호 감독 ‘1인치 장벽’ 무너진 순간”](/nas/wcms/wcms_data/photos/2021/10/14/2021101419122487843_m.jpg)
부산일보 전체 서비스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