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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부산 비빔밀면의 달인, 거제시장 '소문난가야밀면'… 가오리 육수 양념장 '군침 폭발'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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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문난가야밀면 홈페이지 사진-소문난가야밀면 홈페이지

12일 밤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의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부산 비빔밀면의 달인 21년 경력의 현석호(63), 탁덕남(여·62) 씨의 비법이 소개됐다.

이날 은둔식달 잠행단이 찾아간 곳은 밀면의 성지라고 불리는 부산. 부산 연제구 거제시장(부산 연제구 거제시장로14번길 28) 초입에서 20년이 넘도록 밀면의 터줏대감 역할을 하는 가게인 '소문난가야밀면'이 그 주인공. 특히 이곳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맛의 비빔밀면이 일품이다.

한번 들어가면 멈출 수 없는 마성의 양념장에 담긴 비밀은 바로 비법육수. 여타의 가게들은 고기 육수만 내는 반면 달인은 독특한 재료를 하나 더 쓴다고 하니 바로 말린 가오리. 이 가오리 육수를 달인만의 방식으로 손질해 육수를 뽑아내면 해산물 특유의 깊은 맛이 더해진다.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다 달인은 상상을 초월하는 재료들로 속을 채운 닭고기의 육수를 쓴다. 그 어떤 조미료도 첨가하지 않고 입에 착착 감기는 역대급 감칠맛을 내고 있어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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