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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힙합보이 정체는 현역 메이저리그 선수 에릭 테임즈

디지털편성부11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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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힙합보이 에릭 테임즈

5일 재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현역 메이저리그 선수인 에릭 테임즈(밀워키 브루어스)가 출연해 화제다.

이날 '힙합보이'라는 이름으로 가면을 쓰고 나온 에릭 테임즈는 다른 출연자 '메탈보이'와 함께 스티비 원더의 'Isn't She Lovely'로 무대를 꾸몄다. 에릭 테임즈를 무대를 마친 뒤 개인기로 연예인 판정단 신봉선과 루나를 들어올리는 장면을 연출한 뒤 10cm의 '아메리카노'의 부르며 가면을 벗으며 정체를 공개했다. 많은 이들이 외국인이라고 예측하고 있었지만, 그의 정체는 물론이고 선곡까지 놀라움을 자아냈다.

흥겨운 무대를 꾸민 뒤 에릭 테임즈는 "한국에 들어온 지 일주일 됐다"며 오직 '복면가왕'을 위해 한국에 들어왔다고 전했다. 이어 김성주가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묻자 에릭 테임즈는 때문에 정체가 탄로 날까 숙소에서만 머무는 등 비밀을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개인기를 미리 연습했냐는 질문에 에릭 테임즈는 "연습을 안 했다"며 "상남자"라고 강조했다. 에릭 테임즈는 작년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이벤트로 '상남자'가 등에 적힌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뛰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에릭 테임즈는 "NC 다이노스에서 뛸 당시 하던 농담이 있다. 매일 아침 선수들이 '피곤하다'고 할 때 그 친구들을 향해 '너희는 아기다. 나는 상남자'라고 했었다"고 설명했다. 에릭 테임즈는 "매일 한국이 그립다"며 "특히 고기랑 소주 조금이 그립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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