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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술창업투자원, 피알지에스앤텍 방문

윤여진 기자 onlype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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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피알지에스앤텍은 지난 15일 부산기술창업투자원(BSIA)이 본사를 직접 찾았다고 18일 밝혔다. 피알지에스앤텍 제공 (주)피알지에스앤텍은 지난 15일 부산기술창업투자원(BSIA)이 본사를 직접 찾았다고 18일 밝혔다. 피알지에스앤텍 제공

희귀 유전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주)피알지에스앤텍은 부산기술창업투자원(BSIA) 서종군 초대원장이 지난 15일 피알지에스앤텍을 찾았다고 18일 밝혔다.

2017년 부산대 기술지주회사 자회사로 설립된 희귀 유전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 바이오벤처기업인 피알지에스앤텍은 희귀유전질환 신약개발 분야에서 독보적인 연구성과를 달성하며 부산 바이오산업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회사가 개발 중인 신경섬유종증2형(NF2) 치료제 ‘Trineumin’은 환자 대상 투약에서 높은 효과와 미미한 부작용을 보여 식약청으로부터 임상기간 단축을 승인받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피알지에스앤텍 박범준 대표는 “올해 말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인 만큼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며 현재 연구진 포함 30여 명이 근무하는 공간과 부산대 내 4곳에 분산된 연구소의 통합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BSIA 서종군 원장은 “바이오산업 기반이 약한 부산에서 피알지에스앤텍이 높은 기술 수준과 발전성을 보이고 있는 모범사례”라며 “피알지에스앤텍을 비롯한 부산지역 벤처기업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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