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잡(job)큐멘터리 베테랑' 코너를 통해 '운동화복원가' 편이 소개됐다.
충청북도 충주시 빙현천변1길(지현동)에 위치한 '안앤리 슈케어'의 안재복 신발복원전문가가 이날 '운동화복원가' 베테랑으로 출연한 주인공이다.
운동화복원 경력 8년차에 들어선 주인공은 인터넷 방송 등을 통해 운동화에 관해 전문가 못지 않은 명성을 얻었고, 직접 사업에 뛰어든 뒤 부터는 수십 년 된 낡은 운동화도 직접 개발한 약품으로 새것처럼 복원해 주는 것으로 유명해 고객들이 끊이지 않는다. 또 운동화에 그림과 가죽을 덧대 나만의 개성 있는 운동화를 만들어주는 커스텀 기술은 이제 연예인들 까지 찾을 정도로 유명해졌다. 덕분에 운동화 복원 및 커스텀 기술로 5년 만에 연 매출 4억 대를 기록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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