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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5% 뚝… 올해 상승분 반납

이정훈 기자 leejnghu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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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강남구 빗썸 라운지 전광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표시돼 있다. 이날 오후 12시 50분 현재 비트코인은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개당 9만5천277달러, 국내 거래소 빗썸에서는 1억4천2백만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서울 강남구 빗썸 라운지 전광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표시돼 있다. 이날 오후 12시 50분 현재 비트코인은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개당 9만5천277달러, 국내 거래소 빗썸에서는 1억4천2백만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연합뉴스

가상자산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이 올해 상승분 25%를 모두 반납했다.

17일 오후 3시 15분 기준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개당 가격은 일주일 전보다 10.65% 하락한 9만 4897달러(한화 약 1억 3845만 원)에 거래됐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승리 이후 가상자산 시장이 랠리를 펼치던 지난해 말 수준으로 되돌아간 가격이다. 그간 비트코인 가격의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제자리로 돌아갔다는 의미다.

올해 들어 비트코인 가격은 2월까지 10만 달러(약 1억 4590만 원) 안팎에서 횡보하다 3~4월 7만 달러(약 1억 215만 원)선까지 후퇴하는 약세를 보인 후 반등세로 돌아섰다.

상승세를 지속한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달 6일 사상 최고치(12만 6251달러·약 1억 8420만 원)까지 치솟은 뒤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에 대한 100% 관세 인상 검토 발언을 내놓으면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한 달 만에 25% 급락한 수준이다.

가상자산 전문 자산운용업체 비트와이스 애셋 매니지먼트의 매튜 호건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현재 시장 전반이 위험회피 기조”라며 “가상자산은 그 신호탄으로, 가장 먼저 움츠러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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